답례품 정말 많이 알아봤어요!

유자차, 소금, 초, 곡식 등등 너무 많아서 뭘 할까 좀 특이한걸 하고 싶은마음에 검색하던 중이었는데,

친정엄마가 수건해! 그게 제일 나아! 이 말에..... 수건으로....ㅎㅎㅎ

수건으로 결정하고 나서도 업체도 너무 많은데 직접볼수는 없으니 품질도 보증못하겠고

후기를 의존하며 비교비교, 자수를 보며 또 비교비교...

그러다가 결정한게 라*수건이었고, 동기엄마들이랑 셋이서 함께 공구하고 한달전 할인 등등 할인이란 할인은 다 받아서 진행했어요!

이왕이면 우리 아들 이름 새겨져 있는 수건에 얇고 질 안좋다는 말 듣기 싫어서 엘레나 170g으로 했는데,

두툼하고 색도 예쁘고 아주 좋아요! 자수도 여러종류라 엄마들이랑 다 다른걸로 골랐는데,

저희 부부는 워낙 깔끔한걸 좋아해서 제일 깔끔한 자수로 했는데,

받으시는 분들이 자수 너무 큰거는 부담스러운데 깔끔하고 좋다고 칭찬 많이 들었어요.

또 수건 질 좋은거보니 신경 많이 썼다고 칭찬 들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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