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답례품으로 뭐할까 엄청나게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무난한 수건으로 결정했어요 ~

업체가 많아서 고민하던 차에
조리원 동기 언니가 '라임수건'에서 공구하자고 톡을 보내서
조리원 동기들 모두 함께 공구하게 되었답니당 ㅎㅎ

수건은 화이트, 실버 두 색으로 했는데
사람마다 화이트를 선호하는 사람 실버를 선호하는 사람 각각 다르더라구요 ㅎ
두 색으로 하길 잘했다 생각했어요 ㅋㅋ
(사실 더 어두운 그레이를 하고싶었으나 어두울수록 먼지?가 많다는 말에 패쓰 ㅠㅠ)

포장도 심플하니 이쁘고 배송도 정확하고 !
특히 중간에 수량을 늘리느라 문의전화를 몇 번 드렸는데
전화통화도 바로바로 너무 잘되고 친절하셔서 감사했습니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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