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다현이 돌잔치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돌 답례품 라임수건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돌 답례품은 돌잔치 장소 음식과 함께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중에 하나였어요.

우선 아이템부터 수건뿐만아니라 나눔접시, 국수, 텀플러 등 여러가지를 고민했었는데,

주위 맘들의 돌잔치는 역시 수건이라는 명언과, 시어머님의 말씀에 따라 수건으로 결정하게 되었네요

아이템 확정되었으니, 바로 시장조사 들어가서 맘까페를 뒤져보니

수**, 수******, 라임수건이 가장 많이 하시는것 같더라구요.

후다다닥 뒤져보니, 도톰함이나 그런측면에서 라임수건이 가장 좋다는 후기를 보고,

돌 잔치 한달 그리고 딱 하루전날 라임수건으로 긴급하게 결정하고, 주문을 넣게 되었네요

라임수건은 한달전 예약시 100원 할인, 3인이상 공구시 100원의 추가할인을 받을수 있는데요

까페에 진행하시는 분이 계셔서 추가할인까지 받고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수건 타입은 우리 다현이 태명과 동일한 "도담"으로 깔끔한 모양이 맘에 들어서 결정하게 되었구요.

색상은 화이트, 샌드베이지, 오키드퍼플의 혼합으로 엘레나 170g의 80매로 주문했어요

걱정했었는데 잔치 끝나고 다들 예쁘다고 칭찬 받았네요.

일반보다 한 등급 업한 엘레나로 하길 잘했었나봐요 ^^

돌잔치 답례품 라임수건 강추합니다.^^

라임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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