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돌잔치를 앞두고 돌 답례품을 검색하던 중 제 눈에 쏘옥 들어왔던 라임수건!

보자마자 딱 이거다! 여기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팍~ 들더라구요...ㅋㅋ

우선 자수 디자인도 하나같이 다 이쁘고 너무 뻔하지 않은 감성적인 문구들이 맘에 들더라구요...

한 종류로만 시킬려고 하니 이쁜게 많아서 그중에서 저는 2가지 디자인으로(애쉬와 너를 만난) 2색상씩 주문을 했어요...

도착해서 받아보니 만족스러웠어요... 역시 내 안목이 맞았다며 흐뭇했답니다.

귀찮아서 후기 같은거 잘 안 올리는데, 돌 잔치 앞두고 계신 맘들 참고들 하시라고 올려봅니다.

돌 답례품으로 수건하실꺼면 라임으로 결정하세요! 만족스러우실 거에요

두께 결정에서 엘레나와 라임(160g)을 두고 고민했는데 라임으로 했는데, 저는 괜찮은거 같아요...

K層� 두껍지도 않고 적당한거 같아요..

신랑도 수건 보면서 괜찮다고 잘 했다고 칭찬해줬어요

첫돌 스티커는 제가 따로 주문해서 붙였구요...

돌잔치 앞두고 있는데  잘 치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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