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전 돌상업체 운영 하다가

전업하고 드디어..내아이의 돌잔치.

예전에 업체하면서 생각한던 것은,

내 아이 돌잔치때 나는 거창하지 않게 엄마와 아이 모두 편한 돌잔치를 하자..

많은 고민하지 말고 딱 필요한거에만 신경쓰지 말자! 였다.

그래서 음식, 의상, 답례품에만 집중했는데...

답례품도 제일 무난하게 누구나 쓰는 "수건"으로 하는건 예전부터 확정!

경험상 도톰하고 부드러운 수건을 쓰게 되면 "이거 누가 준 수건이였지?"하면서

이름을 한번더 확인했던 기억이 있어서

우리 아이 생일 답례품도 그렇게 기억되고 싶었다.

몇가지 유명한 (유명한곳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믿고!) 곳중에

완포장+ 도톰한 수건+합리적인 가격

그래서 찾은곳이 [라임수건]

결과적으로너무너무너무 좋았다.

집 수건도 바꿀때가 되어서 넉넉하게 주문해서 쓰고 있는데

다른 수건에 비해 도톰하고 살짝 큰 사이즈...내가 쓰면서도 만족스럽다!

약간 아쉬웠던건 디피할떄는 아래처럼 고급스럽고 깔끔했던 상자 포장이

막상 손님들이 가지고 가실떄는 손잡이가 없어서 좀 불편해 보였다는것 정도?

요즘은 "호텔수건"이라고 해서 도톰한게 만족도가 높기 때문에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엘레나 170g"을

선택했다. 기본상품도 아마 일반 저렴한 수건에 비해서는 도톰하고 좋았을것같다.

그래도 업그레이드한 덕에 아래 처럼 기존 집에서 사용한 저렴이 수건에 비하면 거의 3~4배의 두께!

색상도 그레이와 베이지 모두 고급졌다.

이름 석자가 크~~게 들어가는건 원하지 않아서 깔끔한 스타일의 자수로 선택했고

너무 "돌잔치수건"이라는 느낌으로 요란하지 않아서 만족했다

좋은 수건 했다는 소리 들어서 기분 좋았던 [라임수건]

돌상업체도 해보고 여러 답례품 연결도 해봤던 사람으로써........아낌없이 강추!

한달전 할인, 공구 이벤트등도 많으니 이왕이면 활용하는 게 좋다.

** 선택팁 : 150g 수건을 보편적으로 많이 하시는거 같은데 300원차이라 도톰한 170g엘레나 선탰했음**

www.limetowel.com

** 후기 url  : 1) 토끼의 돌잡이 후기카페 https://cafe.naver.com/todol/3887

                    2) 블로그  https://blog.naver.com/snow8114/221492037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