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땜에 성대하게 열려던 돌잔치를 취소하구
경복궁에서 시댁어른들만 모시고 간단하게 했어요 ㅠ
첫아이고 더이상 나을 계획이 없어 첨이자 마지막 돌잔치라 상각했는데~~ 시원섭섭하네요^^

그래도 초대했던 분들이랑 신랑 회사에 돌리려고 돌잔치
수건은 넉넉히 그대로 주문한거 받아서 하고요~
검색 엄청 하고 선택한 것은 라임수건이에요. 저 자수 캐릭터 돼지가 너무 귀여운데 여기말고는
없기도 하고 수건 질에 대한 후기도 좋아서 했어요~~ 추가금 더 해서 무게있ㄴ 40수로 했는데 잘한 것 같아요~~

저는 라임170 30수랑 엘레나17040수 섞어서 주문했는데 40수가 더 좋긴하지만 30수도 답례품수건으로 너무 품질좋다고 칭찬받았어요~~ 수건 크기도 큰 것 같고요 보송보송 너무잘 쓰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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