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돌끝맘 됐어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돌잔치 취소 하나 마나를 두고
엄청나게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았던 터라 더 후련한 돌끝맘입니다.
돌장소, 성장동영상, 답례품, 이벤트선물, 스냅, 헤어메이크업, 의상 등
결혼할 때보다 더 선택할게 많고 힘들었던 돌잔치.
지나고보니 별거 아닌 것들이지만 하나하나 고민하고 따져가며
선택해서 준비했기에 완벽하다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돌잔치가 되었다 생각해요.
특히 돌답례품 고를 때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
검색과 맘카페의 조언으로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었어요~
최종 선택한 답례품은 수건이었는데
발수건이나 걸레가 될 경우를 생각해서
아이 이름을 이니셜로 넣고 싶어서
깔끔한 디자인이 맘에 들었던
라임수건의 '비기너'로 결정!
저는 고민고민하다가 40수 170g 과 200g 두가지를 다 주문했는데
건조기가 없는 집에서 200g은 마르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답례품으로는 170g도 충분 할것 같아요.
색상은 한가지로 통일~ (실버색 제가 딱 원하던 고급스러운 색이예요!)
돌준비하면서 맘고생 많이했는데 막상 돌끝맘이 되고나니 허전한 이 기분은 뭘까요?
맘들도 준비 잘해서 행복한 돌잔치 되시길 바랄게요!!!
https://cafe.naver.com/imsanbu/4870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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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임수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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